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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Newsletters » ‘펭수’는 ‘라떼’를 마시지 않는다

‘펭수’는 ‘라떼’를 마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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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 안녕하세요. S&P 랩의 ‘펭수 덕후’ 정아민입니다. 얼마 전 <자이언트 펭TV> ‘EBS 옥상에서 뚝딱이 선배님을 만났다’ 영상을 보고 ‘깜놀’했어요. 어린 시절 제 친구였던 ‘뚝딱이’가 어느새 ‘펭수’에게 “라떼는(나 때는) 말이야”를 외치는 ‘틀딱이’가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선배에게 할 말 다하는 솔직하고 당돌한 ‘펭수’는 딱 요즘 세대와 닮은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자기애 강하고 취향 뚜렷한 이들이 ‘펭수’를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뚝딱이’의 고리타분한 ‘라떼(나 때)’ 이야기에 ‘펭수’가 관심 없어 하듯이 요즘 세대는 뻔하고 식상한 것에는 흥미를 두지 않아요. ‘요즘 세대’ 젊은 소비층을 열광하게 만들고 싶다면 식상한 ‘라떼’는 버리고, 솔직하고 재치 넘치게 그들과 공감할 수 있어야 하죠. 무엇이 요즘 세대를 열광하게 하는지, 대놓고 PPL 하지만 어쩐지 자꾸 보고 싶거나 일명 ‘떠벌림 효과’로 대박 난, 요즘 제일 뜨거운 브랜드 콘텐트 마케팅 사례를 찾아봤어요. ‘엣헴’ 열심히 찾았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PPL,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즐겨라
날이 추워지니 ‘삼립호빵’이 떠오르지 않나요? 올해는 추워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최근 tvN 프로그램 <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에서 밑도 끝도 없이 ‘삼립호빵’을 대놓고 PPL 하며 ‘아간세’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올겨울 한 번쯤 먹고 싶게 만든 덕이기도 하죠. 특히 ‘아간세’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이수근과 은지원은 협찬이었던 ‘삼립호빵’의 전속 모델 계약까지 맺었으니, 제대로 노출하는 PPL이 소비자와 브랜드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요?

이렇게 노골적인 PPL은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극중 드라마 PD와 제작사 직원은 안마 의자 PPL 방안을 고안하다 드라마 맥락과 상관없이 정확히 15초짜리 광고를 보여주며 실제 협찬 브랜드를 노출시키기도 했죠. 어색하기만 하던 타 드라마 PPL과 달리 기왕 보여주는 것 신박하면서도 거침없이 보여줘 단번에 뇌리에 박힌 것 같아요.

룰루랄라 스튜디오의 유튜브 콘텐트 <워크맨>은 이미 PPL 재미있게 하기로 유명한 거 아시죠? 각종 직업을 체험하는 포맷이다 보니 광고협찬과는 찰떡케미를 이룰 수 있는 태생적 장점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8억 칫솔’이 PPL 협찬으로 들어오자 워크맨 특유의 B급(칫솔로 이만 닦나요? 불 들어오는 칫솔은 야광봉 또는 게임할 때 마이크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감성과 편집으로 소화했죠. PPL 노출 효과가 제대로였는지 포털사이트에는 ‘워크맨 칫솔’, ‘장성규 칫솔’이 연관 검색어로 떴어요. 기존의 뻔하디 뻔한 단순 노출과는 달리 솔직하고 재치 있게 보여주니 MZ세대도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광고 모델이다
최근 “어? 내 이야기 같은데?” 싶은 광고도 자주 보셨죠? 일반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광고가 많아지는데요. 맥심 T.O.P의 열정 광고는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열정 다짐’을 응모하면 유튜브, 버스, 옥외 광고 등으로 한 달간 송출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많은 이들이 다짐하지만 결국 잘 지켜지지 않는 결심을 광고로 만들어 여기저기 알리면 지킬 수밖에 없을 거라는 일명 ‘떠벌림 효과’를 이용한 거예요. 이렇게 만든 ‘열정 광고’는 약 2만3천 개에 이르고 캠페인이 종료된 현재까지 하루에 1백 건 꼴로 열정 광고가 생성돼 여전히 큰 바이럴 효과를 누리고 있죠. LG디오스 인덕션과 삼성 갤럭시 노트10 역시 제품을 체험해본 소비자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경험과 함께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 구매를 고민하게 만든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새로운 소비자들을 설득시키고 있어요. 유명 셀럽이 아니어도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해본 소비자들이 직접 광고에 출연하거나 그들의 경험이 광고 소재가 되면서 보는 이들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거죠.

묻고, 광고로 가
“묻고, 더블로 가!” 최근 다시 회자되고 있는 영화 <타짜> 속 ‘곽철용’의 명대사 아시죠? 아셔야 합니다. 13년 전 영화이지만 ‘곽철용’의 명대사에 빠진 MZ 세대들이 가상 패러디 광고를 재생산하면서 급속도로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는데요. 그 파급력이 얼마나 큰지 결국 버거킹, BBQ 와 함께 실제 광고를 찍어 화제였죠.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로 유명한 배우 김영철 역시 10년이 지난 캐릭터 ‘김두한’과 ‘궁예’로 버거킹, 에뛰드하우스의 광고 모델이 되었고요. 소비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재생산한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어, 행동 등을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움짤)’으로 인해 오래된 콘텐츠 속 캐릭터가 다시 주목받으며 광고 모델은 물론 그 트렌드까지 변화시키고 있어요. 이제는 온라인 상 소비자들의 ‘밈’을 그저 가볍게 봐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위의 사례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솔직하고 대담한 MZ 세대에게 더 이상 가식적이고 일방적인 ‘광고’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니죠? 새로운 콘텐츠를 소비함과 동시에 각자의 개성대로 패러디하고 재창작하며 광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그들이 자발적으로 열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선 그들의 관점에서 ‘함께 경험하는 광고’가 공감대를 높인다는 점이 포인트예요. 뻔하지 않게, 솔직하게 드러내고 재치 있게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광고주를 찾습니다.’ 요즘 세대에게 통하는 핵인싸 광고로 제2의 ‘삼립호빵’과 ‘버거킹’이 될 준비가 되셨다면 ‘묻고, 더블로 가!’ 지금 당장 JTBC PLUS에 연락주세요! ‘엣헴 엣헴’ 저희도 대세에 따라 대놓고 홍보 한번 해봅니다.




<코스모맨>은 핫 뜨거!
‘쿨하고 멋진 남자들을 맘껏 만나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이라는 추천사가 따라붙는 매거진. 1년에 한 번 우리가 사랑하는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소개하는 <코스모맨>이 나왔습니다. 2019년 12월호 <코스모맨>은 언제나 그렇듯 표지부터 ‘핫 뜨겁습니다’. 그해 가장 핫한 남자를 표지 모델로 발탁하는 것으로 유명한 <코스모맨>이 올해 선택한 남자는 바로 장성규. ‘선넘규’로 통하는 그가 기어이 매거진 표지 모델의 선까지 훌쩍 넘어섰어요.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맨> 커버를 찍었다. 심지어 역대 모델 가운데 유부남 모델은 최초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간 어떤 총각들이 모델이었던 걸까. 살펴본 후 난 그만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며 흥분 섞인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코스모맨>의 표지 모델은 남주혁, 이종석, 유노윤호&최강창민, T.O.P, 소지섭, 이승기, 정지훈, 이정재, 다니엘 헤니 등 당대 최고의 남자 스타였으니까요. 장성규의 투 머치 흥 화보와 인터뷰를 구경하고 싶다면, <코스모맨>이 큐레이션한 남자들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코스모맨> 12월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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